죽전카페거리 비터스윗 최고의 디저트 ‘BitterSweet’

집은 용인이고 예전엔 분당에 살았기에 자연스럽게 그 중간지점에 많이 들르게 된다.
그 중간지점이 죽전인데, 예전과 달리 다행히 신세계 백화점 죽전카페거리 등 시간보낼만한 재미난 장소들이 많이 생겨났다.
많이 가다보니까 왠만한 죽전카페거리 맛집은 가봤는데, 죽전까페거리가 꽤 유명한거에 비해서 의외로 ‘아주’ 괜찮은 집이 별로 없다.(다 고만고만하다.) 디저트 전문점이 특히 없다.
케잌 전문점 Hans 정도?였는데 2년쯤 전인가 비터스윗 (BitterSweet) 이 생기고 나서는 케잌류 디저트 먹고싶을땐 여기로 간다.

죽전카페거리
짜잔~ 짱이지. 앞에껀 라임뭐시기… 뒤에껀 바나나럼주…뭐시기…

비터스윗 입구부분에 르꼬르동블루 수료증이 붙어있고(프랑스 현지 르꼬르동블루 인지 숙대에 있는건지는 모르겄다.) 당연히 모든 제품은 가게 안에서 만들어지고 구워진다.
케익 가짓수가 몇개 안되서 그런지 하나하나 완성도는 상당히 높은거 같다. 나의 하찮은 입맛엔..
개인적으로 너무 달지 않은거 좋아하는데 적당히 달다는거도 아주 마음에 듬.
처음 들어가면 메뉴판을 테이블에 갖다주고 메뉴판에서 음료랑 케이크 골라서 계산대에서 주문을 하면된다.
케익은 주문하는곳 가서 고르는게 더 좋을듯. 저렇게 이쁜애들이 줄줄이 놓여있는 모습보면 정말 황홀할정도다.

주문하면 일단 물을 한잔씩 주고, 그다음에 음료와 케이크가 나온다.

처음나오는 물잔을 볼때마다 주인장의 “내꺼 먹기전엔 입 씻고 먹어라~” 그러는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죽전카페거리
커피한잔이랑 케이크2개, 혹은 음료2잔에 케이크 1개 시키면 괘찮다.

죽전카페거리
바나나 럼주~~~~
개인적으로 이거 가장 좋아하는데, 부드러운 바나나맛과 향은 살아있으면서 럼주의 향도 같이 난다. 술냄시는 당연 안나면서.
이게 짱인데, 술향이 적당히 나서 바나나향이 더 많이 나는듯한 기분이다. 위에 초코렛까지 같이 잘 어울어져서 적당히 달면서 맛도 풍성하다.
정말 잘만든 작품인듯..(내 입맛엔.)

다른건 그냥 맛있음.
죽전카페거리
뭐 이런거도 있고. 아마 치즈케익이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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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은단같은거 박힌거도 있다. 물론 은단은 아니고.

이거말고 많이 먹었는데 먹느라고 사진은 역시 없다.ㅋㅋㅋㅋㅋ
뭐 실력이 좋은집이니 아무거나 먹어도 맛있고, 모든 제품이 다 이쁘다.
특히 전에 먹었던 블루베리~어쩌구 는 색이며 모양이며 정말 보석같은 느낌이 들었더랬다.
누군가 죽전카페거리 에서 맛집을 추천해 달라고 한다면 당연히 추천목록에 비터스윗 이 들어있을것 같다.

테이블은 내부에 5개 정도 있고, 테라스 비슷한데 2개가 있다.

아참, 처음엔 케이크만 팔았었는데, 요즘엔 마카롱이랑 카라멜,쿠키도 판다.
마카롱은 특별할건 없었고,카라멜은.. 미지의 맛이었다. 흠.. 난 슈퍼에서 파는 카라멜이 좋아~

여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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