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P7, 각자의 사정, 맞춤법 검사기

PHP 7.0

PHP7.0 를 테스트 서버에서 시험해봤다.
우와. 엄청 빠르다.
응답 속도나 그런게 빠르긴 한데 내가 데이터로 측정하는 방법을 몰라서 잘 모르겠는데, Ajax 로 만들어 놓은 부분을 양쪽에 놓고 테스트 해보면 확연한 차이가 있다.
맘 같아서는 지금 당장 업글 하고 싶지만.. 이제 인프런이 단지 내 취미로만 존재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좀 더 테스트 후에 진행해야겠다. 사용자가 많아지니까 좀 부담된다.ㅋ 허접해서 부끄럽기도 하고..;;

스터디

자바스크립트 완벽가이드 책읽기 모임. 오늘은 2명 참석했다.-_-;
덕분에 진영화 님한테 최근 기술 동향을 좀 더 자세히 들을 수 있었다.
여러가지 수확도 있었음.

각자의 사정, 공감

아무리 잘나가고 멋지게 보이는 사람도 각자의 어려움은 각자가 다 갖고 있나보다. 친구에게 얘기를 들었는데 의외였고 고마웠다. 잘나가고, 행복해 보이는 뒤에 각자의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구나.
근데 어떻게 반응을 해줘야 할지 어렵다. 한번 말고는 이제껏 나 자신에 대한 고민을 누구에게 말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어떻게 반응해줘야 좋은건지를 잘 모르겠다.
요즘 들어서 더더욱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하는데 미숙하고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란걸 느끼게 된다.

오픈소스 와 맞춤법 검사기

어제부터 오늘까지 뜨거운감자 거리가 있었다.
부산대 교수가 맞춤법 검사 서비스를 해서 돈을 벌고 있는데, 네이버와 다음카카오가 배껴서 개발을 해 같은 서비스를 만들고, 게다가 다음카카오가 오픈 API 로 풀어버렸다는 부산대 교수의 하소연.
페북에서 공유 되고 매체에서도 기사로 내고 꽤 뜨거웠다.
저녁에 다음카카오의 해명? 도 올라왔다. 요지는 직접 개발했다는 것과 부산대 교수의 사업에 방해가 되니 API 는 내리기로 했다는것.-_-;; 직접 개발했다는게 사실이면 왜 내려야 하지..?

배껴서 개발했다는 주장이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상황은 좀 분위기가 이상했던거 같다. 그동안 쌓인 대기업에 대한 인식과 반감, 저명한 교수의 감정적 호소, 매체들의 도움 등이 어우러져 한쪽에 집중된 여론이 형성이 됐다. 결국 다음 카카오는 오픈 API 를 제공하지 않기로 결정을 했고, 그 맞춤법 서비스는 더 유명해지고 앞으로 돈을 안정적으로 벌 수 있게 됐다.

확실한 근거가 없는 상황에서 서비스 보다는 공공재로서의 성격이 더 잘 어울리는 맞춤법 검사기가 API 가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는건 아쉬운 일이다.

“PHP7, 각자의 사정, 맞춤법 검사기”의 2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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