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리움 다단계 마케팅

네리움 마케팅 세미나를 듣게되었다.어쩌다 보니.. 한국에서 곧 런칭하는 미국?캐나다? 화장품 회사인데 4년동안 기록적인 성장을 이뤘다고 한다. 매출이 엄청나긴 하더라. 그거보면 확실히 효과가 좋은 화장품 인가보다. 아님 미국이 한번 이슈되면 블록버스터로 터지는 나라이기 때문에 제품보다 마케팅이 대박을 쳤을 수도 있고.

어쨌든 네리움의 판매 세미나를 듣게됐는데 쉽게 말해 다단계다. 우리나라에서 다단계 하면 사기꾼들이 사람들 등쳐먹을라고 하는 방식인줄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건 피라미드고, 다단계는 뭐 특별히 나쁜건 아니다. 중간상인의 단계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마케팅하고 마케팅 수익을 나누자는거니까. 짧은 지식으로는 땅덩이가 워낙 넓은 미국에서 마트가기도 힘들고(넓어서) 그렇다고 판촉 하기도 힘들기 때문에(이거도 넓어서) 지역 주민들의 네트워크를 이용한 이런 다단계 마케팅이 성공적으로 발전 했다고 한다. 아님말고.. 출처없음. 

다단계의 특성상 초기에 시작할 수록 엄청나게 유리하기 때문에 다단계 마케팅에 뛰어 들어보고 싶은 사람에겐 분명 엄청 좋은 기회 일수도 있다. 근데 초보자는 아마 쉽지 않을거다. 기존에 암웨이나 누스킨이나 다른 다단계 마케팅을 하던 사람들이 지금 눈에 불을켜고 기다리고 있고 그분야 베터랑들이 대거 몰릴게 분명하기 때문에. (뭐.. 그런 사람들이랑 일단 같은 출발선상에 있다는거 자체가 기회인거긴 하지만.)

내가 볼때 다단계 자체는 나쁜게 아니지만 인간관계에는 나쁜영향을 미치는 시스템이라고 생각이 든다. 모든 관계가 순수할순 없겠지만 이권이라는게 끼게되면 인간관계는 파괴되는게 당연하다. 그게 파괴되고 파트너 라는 관계로 대체되는 거지. 우선하는 가치가 어떤거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인간관계를 중요시 하고 꼭 그걸로 돈을 안벌어도 죽지 않는다 싶은 사람에겐 권하고 싶지 않은 시스템이다.

근데 아까 네리움 세미나를 듣다가 생각한건데, 이 다단계라는 판매방식은 참 교회 커뮤니티와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했다.  어쨌든 지인이게 무언가를 (권유가 아닌)판매하려면 권유로 시작하는 강요, 친한척, 반복 이 필수적인데 이게 내가 많이 듣고, 조금은 경험했던 교회 커뮤니티와 많이 닮았다. 게다가 교회같이 등급도 있다!! 뭐 실버!! 골드!! 다이아몬드!! = 집사!! 권사!! 장로!! 올ㅋimgres

아니뭐.. 그렇다고..

그리고 네리움 비포>에프터 엄청 드라마틱한 사진을 보여주는데, 바보가 아니고선 그거 그대로 믿는 사람은 없겠지..?;;  그 화장품 만으로 그런 효과가 났으면 벌써 3년전에 우리나라에서 난리가 났겠다. 한국이 어떤나란데.

“네리움 다단계 마케팅”의 4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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