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조각은 나와함께.

마지막 탕수육 조각이나, 피자 한조각이 있으면 대부분의 경우에서 내 차지가 된다.
다른 사람들에게 이거 왜 안먹냐고 물어보면, 너 먹으라고들 한다.
흠..왜 안먹냐고 물어보는게 내가 먹겠다는 선언 같은걸로 받아들이는것 같다.
그럴때도 있지만 안그럴때도 있는데.. 가끔.

결과적으론 내가 먹기때문에 좋긴 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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