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

매년 맞는 봄이지만 이번 봄은 유난히도 설레인다.
봄을 보여주는 이런 꽃들을 왤케들 좋아하는지. 기다리는지.
추워졌다 따듯해 지는 그 순간인줄만 알았던 나로서는 스스로 꽤 즐거운 변화다.
남이 들려주는 음악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봄을 내가 보고있다.

“봄봄봄”의 한가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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