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한테 무책임한 조언 좀 하지마라.

말없이술이나쳐묵자

제발.
학생들한테 대학교 갈필요 없다거나, 중퇴하고 꿈을 찾아 떠나라고 안했으면 좋겠다. 진짜 그렇게 해서 혹시라도 걔 잘못되면 책임져줄것도 아니면서 어찌 글케 무책임할 수 있는지.

물론 한국사회가 정답인양 정해주는 메인스트림을 타지 않아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여러가지 길이 있지. 하지만 어떤 길이 메인스트림인양 되어버린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찾은 그나마 안정적이고 편한 길이기 때문이다.

멘토나 선배의 조언은 어디까지나 갖고 있는 꿈이나 도전의식을 북돋는거 까지지, 뭐 엉뚱한 환상 심어서 바람이나 불어넣는건 사기꾼이지.

우주정복이나 연애인이나 사업이나 등등.. 엄청 뚜렷한 목적의식이 없다면, 공부하고 대학교 가서 비슷한 친구들 만나고 또 공부하고 졸업하고 하는게 그사람의 가치를 보편적으로 인정받을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선배랍시고, 남 인생이라고 멋져보이는 말은 다 하며 환상이나 심어주는 사람들 제발 안그랬으면 좋겠다. 게다가 멋지지도 않고.

뭐.. 여하튼.. 난 계속 후배해야지.
선배님들 밥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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